고등학교때 이후로 바느질 안하다 10년만어하려니 쉽지 않아서 바느질을 다시 다시하느라 실 3개썼어요ㅠ
솜 1kg넣었더니 165인 제가 안기에 맞기는 한데 바느질한 부분들이 밀려나와서 보이고 몸통천 실구멍 넓어지고 하더라구요 솜은 적당히 넣는게 좋겠네요
얼굴은 몸통에 얼굴 박고 할껀 그랬어요
눈 코 입이 모였어요ㅠㅡㅠ
할 때 너무 어렵거나 하지는않고 할만 했어요ㅎ
해보니 완성품가격은 비싼게 아니라는 생각은 드는데 재료비치고는 비싼편인듯ㅎㅎ
열심히 만들었는데 받는 친구가 좋아할까 모르겠네요ㅎ
곰인형같은건 만들 자신이 없었는데 이런 수면베게 좋아요ㅎㅎㅎ
참 만드는게 오래걸리다보니 보일러튼 방이라덥고 그래선지 펜자국이 사라져서 계속 다시 그렸네요ㅎ 그리신자국이 사라지기전에 미리완성하시는 센스가 필요해요^^